생의 끝이 정해져있지 않은 저승.
저승에서 태어나 평생동안 쌓아온 모든 게 무너져 앞으로를 살아갈 의지도 의욕도 모두 잃은 저승주민 수호.
과거 저승에서 특별한 존재였으나, 어떠한 사고로 사람으로 태어나 저승에서 겨우겨우 찾아내어 이제는 거대 령조직인 ‘패밀리’를 이끄는 윤달.
이승에 적응하지못해 살아갈 의지가 없는 저승주민과, 이미 모든 걸 잃어 살아갈 의지가 없는 두 저승주민이 만났다.
두 저승주민과, 그녀를 아껴주는 령들과의 이야기.
평범한 사람처럼 대화하거나, 바라보거나, 만질 수 있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을까.
수호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윤달의 이승삶의 길을 같은 사람으로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생의 끝이 정해져있지 않은 저승.
저승에서 태어나 평생동안 쌓아온 모든 게 무너져 앞으로를 살아갈 의지도 의욕도 모두 잃은 저승주민 수호.
과거 저승에서 특별한 존재였으나, 어떠한 사고로 사람으로 태어나 저승에서 겨우겨우 찾아내어 이제는 거대 령조직인 ‘패밀리’를 이끄는 윤달.
이승에 적응하지못해 살아갈 의지가 없는 저승주민과, 이미 모든 걸 잃어 살아갈 의지가 없는 두 저승주민이 만났다.
두 저승주민과, 그녀를 아껴주는 령들과의 이야기.
평범한 사람처럼 대화하거나, 바라보거나, 만질 수 있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을까.
수호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윤달의 이승삶의 길을 같은 사람으로 함께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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